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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세가


- 지은이 : 사마천 , 옮긴이 : 김원중 - 출판사 : 민음사 - 왕,제후 들의 이야기에서 욕심은 언제나 화를 부른다 물론 현재도 그렇다 2인자들의 이야기들은 조금 관심 밖의 이야기였다.그러나 여기 사시 세가를 통해서 2인자들의 삶이 1인자 못지 않게 치열하였다는것을 알게 되었다.그들도 1인자가 되기를 원했던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을 1인자로 만드는것을 목표로했던 사람도있고 자신이 1인자 못지 않게 훌륭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있다.그런데 역사에서 보면 알듯이 1인자는 하늘이 정해주는것인것 같다.현재에도 그런것 같다. 1인자가 되려면 역시 하늘이 정해주어서 때와 시간등등 여러가지여건이 같추어 져야 되는것 같다.2017년 시끄러운 상황에서 여러가지 생각등이 나지면 역시 역사 책을 통해서과거나 현재나 기본과 법을 지키고 자신의 본분을 지켜야 그나만 짧은 인생 잘 살수 있는것 같다.욕심내지 말고 분수에 맞게 삽시다.
제왕에게 밀린 이인자들의 이야기
초기 유학의 가장 오래된 사료

「세가」는 「본기」, 「열전」과 마찬가지로 중요 인물의 언행과 행적을 시대순으로 정리하고 사마천만의 독창적 의견을 덧붙여 제시하는 식으로 서술되어 있다. 여기서 「세가」의 ‘가(家)’는 종묘라는 의미로, 주나라 때부터 시작된 봉건 제도하에서 천자에게 분봉 받아 제후국을 세우고 그 봉토에서 자자손손 이어 가며 조상을 받들고 통치권을 행사한 가문을 말한다. 사마천은 당시 난립했던 제후국 중 큰 영향력을 지녔으면서도 그의 의도와 기준에 맞는 나라와 인물을 선별하여 「세가」에 수록하였다. 「본기」가 패권을 장악한 일인자들의 이야기라면, 「세가」는 결국에는 제왕에게 밀린 이인자들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세가」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저마다의 비극을 안고 있다. 자신이 품은 이상을 성취하기도 하고 좌절하기도 하는 인물들의 모습을 통해 사마천은 인간 삶에 수많은 질문을 던지고 세상을 움직이는 질서가 무엇인지 보여 주고자 한다. 사마천은 독창적이고도 예리한 시선으로 제후들의 흥망사를 제시하고 그 안에 담긴 인간 본원의 모습과 세상살이의 이치를 볼 수 있도록 독자들을 이끈다.


개정판 역자 서문
역자 서문
해제
일러두기

1. 오태백 세가(吳太伯世家)
2. 제 태공 세가(齊太公世家)
3. 노 주공 세가(魯周公世家)
4. 연 소공 세가(燕召公世家)
5. 관·채 세가(管蔡世家)
6. 진·기 세가(陳杞世家)
7. 위 강숙 세가(衛康叔世家)
8. 송 미자 세가(宋微子世家)
9. 진 세가(晉世家)
10. 초 세가(楚世家
11. 월왕 구천 세가(越王句踐世家)
12. 정 세가(鄭世家)
13. 조 세가(趙世家)
14. 위 세가(魏世家)
15. 한 세가(韓世家)
16. 전경중완 세가(田敬仲完世家)
17. 공자 세가(孔子世家)
18. 진섭 세가(陳涉世家)
19. 외척 세가(外戚世家)
20. 초 원왕 세가(楚元王世家)
21. 형·연 세가(荊燕世家)
22. 제 도혜왕 세가(齊悼惠王世家)
23. 소 상국 세가(蕭相國世家)
24. 조 상국 세가(曹相國世家)
25. 유후 세가(留侯世家)
26. 진 승상 세가(陳丞相世家)
27. 강후 주발 세가(絳侯周勃世家)
28. 양 효왕 세가(梁孝王世家)
29. 오종 세가(五宗世家)
30. 삼왕 세가(三王世家)

사기 목록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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